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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육영수 추모행사 지원 중단하라"…탄신제에 이어 반발 목소리
지난해 11월 충북 옥천군 관성회관에서 열린 육영수 여사 탄생 91주년 숭모제에서 시민단체와 보수단체 회원들이 숭모제 개최 여부를 두고 충돌했다. [중앙포토] 박근혜 전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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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수장학회 장학금 22%가 TK로
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1일 기자회견에서 “정수장학회는 가난하지만 능력 있는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확고한 의지로 설립된 장학재단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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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 기념행사서 이철우 경북지사 “지X하고 있어” 욕설
14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 일원에서 '박정희 대통령 탄생 101돌기념식'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. [뉴스1] 14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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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철우 경북지사 "朴탄핵 찬성 안했다"…욕설 논란 일자 반박
지난 14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기념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의 비난을 듣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. 보수단체 회원들은 이 지사를 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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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여곡절 끝"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구미서 개관
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 인근에 세워진 ‘박정희 대통령 동상’. [중앙포토] 경북 구미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. '탄신제' 같은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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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 행보, 변함없는 박근혜
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4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‘박정희 전 대통령 92회 탄생 기념행사’에 참석해 술잔을 올리고 있다. [구미=연합뉴스] 박근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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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 대통령 고향 구미시, 새마을과 폐지, 추모·탄신제 불참
새마을운동에 대한 역사 설명을 듣고 있는 외국인들. 오른쪽 사진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[중앙포토] '새마을 운동 종주 도시', '박정희 고향'인 경북 구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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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시, 200억 들여 박정희 전 대통령 유물전시관 건립 계획
경북 구미시는 오는 10월 200억원을 투입하는 박정희 유물전시관 건립을 시작한다. 사진은 설계 공모작 중의 하나이다. 2017.7.24 [구미참여연대 제공] 경북 구미시가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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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, 충청도 가서 무슨 말 할까
한나라당 박근혜(얼굴) 전 대표가 29일 모친 육영수 여사의 고향인 충북 옥천을 방문한다. 민족중흥회 옥천지역회 주최로 열리는 ‘고 육영수 여사 84회 탄신제’에 참석하기 위해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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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재자 vs.경제 대통령...시동 건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사업
재임 시절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들.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소개될 사진들이다.[사진 구미시]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이 첫 시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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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]'권력바라기' 논란 중인 '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 사업' 취소 또 취소
우정사업본부의 '박정희 우표' 발행뿐 아니라 다른 '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'도 줄줄이 취소됐다. 경북도가 올해 지원하거나 주관해 열기로 한 박정희 대통령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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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기 이착륙도 금지인데…수능장 인근서 태극기부대 행진
지난해 11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1돌을 맞아 박 전 대통령 생가앞에서 열린 제90차 태극기집회에 참석한 당시 대한애국당(현 우리공화당) 당원과 보수단체 회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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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존 둔 朴사저, 휑한 MB마을…TK대통령 5인 엇갈린 흔적 [e즐펀한 토크]
윤석열 당선인이 5월 10일 새 대통령으로 취임하면 문재인 대통령은 '현직'에서 '전직' 대통령이 된다. 문 대통령을 포함해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은 모두 12명이다. 이른바 '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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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"질문을 하신다고 제 말이 달라지나요"
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4일 세종시 문제에 대해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. 박 전 대표는 이날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경북 구미시 상모동 생가에서 거행된 ‘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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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영수 여사 숭모제 예정대로…옥천 일부 시민단체 반발
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율을 기록하는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충복 옥천읍 교통리에 위치한 육영수 여사 생가 분위기도 썰렁하다. 휴일 기준 2000여명에서 1000여명, 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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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천군의회, 육영수 여사 탄신제 예산 전액 삭감
육영수 여사 탄생 91주년 숭모제. 프리랜서 김성태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여파로 충북 옥천에서 매년 열렸던 고 육영수 여사(1925∼1974) 탄신제가 중단될 전망이다.옥천군의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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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천군, ‘육영수 여사 숭모제’ 올해도 연다
충북 옥천군 박근혜 대통령의 외가며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생가. [프리랜서 김성태]박근혜 대통령의 외가인 충북 옥천에서 오는 29일 박 대통령의 모친 고 육영수(1925∼197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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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 생가 방화사건 여파… 육영수 생가 경비 강화
지난 1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방화사건이 발생하면서 육영수 여사 생가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.충북 옥천군과 옥천경찰서는 박근혜 대통령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 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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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온양에
박정희 대통령은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제 4백21 주년 기념식전에 참석키 위해 26일 하오 2시45분 특별 기동차 편으로 온양으로 떠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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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 박정희 등굣길 걷기 행사에 초등생들까지 참가한 이유?
"박정희 대통령은 어렸을 때 학교 다니면서 매일 지각했을 것 같아요. 학교가 너무 멀어서요." 12일 오전 10시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생가기념공원 및 구미초등학교 일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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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탈당 권유한 류석춘, 박정희 추도식 갔다 봉변
박정희 전 대통령의 38주기 추도식이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. 이날 추도식에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와 한광옥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. 현직 의원으론 조원진(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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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호한 박근혜 “신당 창당, 전혀 사실 아니다”
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(왼쪽 둘째)가 14일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옆 기념공원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에 참석했다. 국민 성금 6억원 등 총 12억원이 든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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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세정의 시선]박정희와 전태일은 '화해의 강'을 언제쯤 건널까
박정희(오른쪽)와 전태일은 각각 국가(자본)와 개인(노동)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대변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인물이다. 갈등이 점철된 현대사를 반영하듯 '시대의 불화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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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 개관 미룬 ‘박정희 역사자료관’ 6월 문 연다
오는 6월 시범 개관 예정인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준공 당시 모습. [사진 구미시] 경북 구미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. ‘탄신제’ 같은 행사가